​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안성맞춤 보라데이 업무협약

2021년 4월 8일에 안성을 대한민국에 가정폭력,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동 목표를 위해 매달 8일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의 날 "보라데이"캠페인을 추진하고자 안성시(시장: 김보라) 와 천주교안성지구(지구장 신부: 문병학)외 12개의 기관이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보라데이" 명칭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 추진방향

 - 관내 가정폭력,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기관, 사회단체가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문화 확산으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함

 - 민,관, 경 14개 기관, 단체로 구성된 안성시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를 형성하여 촘촘한 안정망 구축

 -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범죄의 심각성을 알려 조기발견의 중요성 강조

 -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를 가정내 문제로 치부하지 않는 시민의식 변화의 계기마련

2. 추진개요

 - 추진방법: 민,관,경 협약을 통한 아동, 여성 안전지역연대 형성

 - 추진기간: 2021년 4월 8일 ~ 매월 8일(연중실시)

 - 추진내용: 기관, 단체별 릴레이 예방활동(행사, 캠페인, 결의대회, 교육, 이벤트, 홍보물제적 등) 추진

3. 기관, 단체 협력사항

 -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 매월 8일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의 날! "보라데이" 추진에 협력한다.

 - 자발적인 시민 대상 홍보활동 및 교육에 협력한다.

 - 대충매체를 활용한 가정폭력, 아동학대 범죄의 심각성 인식개선을 위해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