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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사목지자료 5월 16일 특강 매듭을 푸는 성모마리아 - 박지현요셉피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oism0512 댓글 0건 조회Hit 2,449회 작성일Date 21-05-12 21: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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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듭을 푸는 성모마리아

    
    불평의 매듭

    ​아무리 엉킨 매듭이라도 기도와 함께 풀어주시는 성모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어도
    따뜻한 감사의 마음 품지 모하고
    불만족과 불평불만으로 갚는 저희의 매듭을 풀어주소서.

    예수님께 치유 받은 10명의 나병환자 중,
    단 한 명만의 감사와 찬양을 표현했듯이,
    은총만 기억하고 감사에 부족한 저희입니다.

    하느님께서 저희 마음 밭에 뿌려 놓으신
    기쁨과 사랑, 평화와 긍정의 씨앗을
    감사의 기도로 꽃피워,
    감사의 삶으로 열매 맺게 하소서

    '하느님의 은총을 제일 많이 이끌어
    내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성녀 소화 데레사)

    글/박지현 요셉피나
    가톨릭비타꼰 2018년 1월호에서


    ​시기 질투의 매듭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래없듯이
    하느님 자녀들을 공평하게 살피시는 성모님!

    하느님의 모습을 간직한 인간은 존귀하지만,
    타인의 고유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하느님께서 베푸신 나의 좋은 것과
    타인의 좋은 것을 보지 못하고,
    시기 질투의 영으로 매인 감정을 풀어주소서.

    수많은 카인과 아벨의 관계를 치유하시어
    하느님께서 고루 베푸사 은총의 선물에 감사하게 하소서

    글/박지현 요셉피나
    가톨릭 비타꼰 2018년 3월호에서


    ​절망의 매듭

    ​기도의 열쇠로 영혼의 닫힌 물을 열어주시는 성모님!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
    수많은 은총을 허락하셨음에도
    시련이 닥치면 금세 절망합니다.

    인내하며 기다리는 마음도,
    하늘을 바라보며 희망을 품는 용기도 부족합니다.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절망하는 이들의 묶인 마음을 풀어주소서.
    태양이신 주님의 빛을 맏아 부활의 기쁨을 되찾게 하소서.

    '우리는 성체의 태양을 받아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해야 한다'(성 베드로 올리아노 예마르)

    글/박지현 요셉피나 가톨릭 비타꼰 2018년 4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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