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구 통합사목 현황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실 것입니다”(1코린 15,28 참조).

□ 통합사목의 개념

◇ ｢새로운 방법, 새로운 선교｣ (2017-12-3, 수원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

- ‘기존의 사목이 세대와 계층을 구별하여 특화된 형태의 사목을 전개해 왔다면 이제는 ‘잘 짜인 그물망 구조의 통합사목’ 안으로 신자 각 개인이 들어와 참여함으로써 신앙을 키워가는 형태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 공급 중심에서 수요 중심의 복음 선포로 전환 >>> 생애주기별 신앙교육 프로그램

- ‘통합사목이란 모든 세대와 계층을 유기적 관계망 안에 놓고 접근하는 사목유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미 각 사목분야별로 갖추고 있는 그물들을 한데 모아서 하나의 유기적인 커다란 그물로 다시 짜는 소통과 협력의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 수요 중심의 복음 선포를 위한 조직운영, 교계 원리-협의체 원리-보조성의 원리의 조화

>>> 유기적 협력, ‘교구 통합사목의 플랫폼인 대리구’, 교구 복음화국-청소년국 통합사목 정 기회의, 대리구청 직원 팀 사목Team Ministry

- ‘이미 여러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각 분야별 평신도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통합 로드맵이 작성되어야’

→ 은사 계발, 통합적 평신도 양성시스템 구축 >>> 은사 계발 프로그램 기획

- ‘어떻게 하면 젊은이들을 교회로 나오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이미 늦었습니다. 이제는 젊은이들의 소통과 참여가 이루어지는 곳에서 말씀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곳이 어디인지 부단히 찾아야 하고, 또한 그들의 언어로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 부단히 새로운 형태의 표현들과 더욱 설득력 있는 기호들과 새로운 의미를 갖는 어휘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 ‘새로운 선교 - 젊은이’, 통합적 문화사목 >>> 청ㆍ장년을 위한 ‘3045미사’, 청소년ㆍ청년들 과 소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 ‘모든 사목현장에서 교회의 사회교리를 교육하고 이를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통합사목의 실천이 사회적 차원에서 결실을 맺을 때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쇄신의 길을 더욱 힘차게 걸어갈 수 있을 것’

→ ‘세상 안의 교회’, 통합적 사회사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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